"사울 용산구 - 라면전문점 50년 전통 노포의 손맛, 인생라면을 만나다!!"

컵라면의 유래

라면에 유래는 지난번의 맛집에서 소개를 해서 오늘은 컵라면의 유래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컵라면의 유래는 1958년 일본의 닛신식품에서 개발한 "컵누들"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닛신식품의 창업자인 안도 모모후쿠는 1958년 미국 출장 중, 종이컵에 라면을 넣고 끓여 먹는 미국인의 모습을 보고 컵라면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안도 모모후쿠는 컵라면의 면발이 끓는 물에 넣고 3분 만에 익을 수 있도록 얇고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컵에 수프를 넣고 면을 끓이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포장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컵누들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전 세계로 전파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72년 삼양식품에서 "삼양컵라면"을 출시하면서 컵라면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컵라면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즉석식품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국민 음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하루에도 수십 종의 컵라면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용산에 있는 라면집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라면전문점 - 분위기

용산 라면전문점은 1960년대 후반, 용산구 보건분소 맞은편에 위치한 주택가에서 개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라면은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음식이었지만, 주인 할머니는 라면을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직접 끓여주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는 설렁탕집에서 일하셨던 경력이 있어 라면에도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라면의 양념을 직접 배합하고, 라면을 끓이는 시간과 온도를 세심하게 조절했습니다. 또한, 김치와 계란, 숙주나물 등 곁들임 음식도 직접 담그며 손님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용산 라면전문점은 꾸준히 손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업을 이어왔습니다. 2019년, KBS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 유재석이 출연하여 이곳을 방문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유재석은 라면전문점의 라면을 맛보고 "인생라면"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주차는 불가합니다. 그리고 3명 이상은 한 번에 먹기 힘들 수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 혼자 감성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라면전문점 내부 외부 및 내부 모습

라면전문점 - 음식

용산 라면전문점의 라면 면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면발이 두껍지 않고 적당한 굵기로,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국물은 용산 라면전문점의 국물은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습니다. 라면의 기본적인 맛을 잘 살린 국물로, 라면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창하게 말하긴 했지만 기성라면을 끓여주는 곳입니다. 할머니의 손맛이 맛이라고 할까 싶습니다. 가게 분위기와 음식이 합쳐서 맛을 냅니다. 정말 작은 3평남짓 공간에 할머니의 정서가 많이 묻어 있는 곳 그 정서와 라면을 끓여 먹으면 추억을 먹는 맛입니다. 공깃밥을 찬밥에 주시는데 철그릇의 뜨거운 국물과 찬공깃밥이 만나면서 먹기 좋은 온도로 바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입니다. 집에서 혼자 끓여 먹는 맛과는 많이 다릅니다. 한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라면점문점 - 가격

라면의 모습

라면한젓가락 든은  모습

신라면 진라면 +공기밥 4500원

라면점문점 - 위치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2

라면점문점 - 나의생각

메뉴로 신라면 진라면 표기를 해놔서 그냥 라면을 끓여 먹는 건데 밖에서 나와서 먹는건 아니고 분위기와 합쳐지면 정말 맛있습니다. 밥도 찬밥을 주시는데 밥을 시켜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업체 측의 별도의 협찬이나 광고문의 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여러 맛집 들을 유튜브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오셔서 음식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molf-life/videos -이영상은 업체 측의 별도의 협찬이나 광고문의 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