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신도림 교레츠라면, 일본식 라멘의 진수를 맛보다!"

돈코츠라멘 유래

오늘은 웬만한 일본보다 맛있었던 일본 라멘 신도림에 돈코츠라멘의 전문점으로 가봅니다. 
돈코츠라면의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후쿠오카의 하카타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37년, 후쿠오카의 한 식당에서 돼지뼈를 우려낸 국물을 사용한 라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 라멘은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하카타 지역에서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대에는 후쿠오카의 돈코츠라면이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일본을 대표하는 라멘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1990년대부터 돈코츠라면이 소개되었으며, 현재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멘 중 하나입니다. 돈코츠라면의 가장 큰 특징은 돼지뼈를 우려낸 진한 국물입니다. 돼지뼈를 오랜 시간 동안 우려내어,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하는 국물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토핑을 추가하여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돈코츠라면의 대표적인 토핑으로는 차슈, 숙주나물, 파, 계란 등이 있습니다. 차슈는 돼지고기의 부위를 잘게 썰어 볶은 것으로, 돈코츠라면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숙주나물은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해주며, 파는 시원한 맛을 더해줍니다. 돈코츠라면의 한국 입맛에 찰떡으로 만드는 교레츠라면으로 들어갑니다.

교레츠라멘 - 분위기

신도림 교레츠라면의 유래는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부평에서 라멘 가게를 운영하던 이민규 대표가 신도림에 분점을 내기 위해 준비하던 중, 일본 라멘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라멘을 만들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일본에서 라멘을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1년여의 연구와 개발 끝에 한국식 라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라멘을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신도림 교레츠라면입니다. 신도림 교레츠라면의 가장 큰 특징은 깊고 진한 돈코츠 육수입니다. 이 대표는 매일 새벽 도축장에서 공수한 돼지뼈를 14시간 이상 우려내어,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자랑하는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간장과 마늘, 생강 등 다양한 양념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라멘을 완성했습니다. 신도림 교레츠라면은 2017년 3월에 오픈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신도림의 대표적인 라멘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라멘에 곁들여 먹는 마늘과 김치가 별미로 꼽히며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신도림 교레츠라면의 유래는 한국식 라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라멘의 탄생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대표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탄생한 신도림 교레츠라면은 한국 라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라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내부는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돼있고 음식 하는 모습을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다 보니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면 익힘의 정도를 말씀드리면 그렇게 해줍니다. 
일본 가서 라멘을 먹으면서 느낀 것이 딱딱한 정도로 먹으면 한국사람들 입맛에는 잘 안 맞을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교레츠라면 정면 그림

교레츠라멘 - 음식

돈코츠라멘이라고 해서 흔희 알던 먹던 맛인 줄 알았는데 교레츠라멘의 라멘은 적절하게 한국 입맛에 잘 맞게 만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먹은 평번한 라면보다 조금 더 맛있게 느껴졌고, 국물 또한 진하였습니다. 챠슈가 굉장히 부드러웠고 제가 먹은 건 돈코츠라멘과 마제면이었는데 마제면은 조금조금 매운맛이 있었지만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제면은 또 다른 맛으로 미뢰를 자극했고 나중에 밥과 같이 비벼 먹으면 더욱 맛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돈코츠라멘 모습

마제면 모습

마제면 한젓가락 뜬 모습

교레츠라멘 - 가격

돈코츠라멘 8,500원
마제소바 9,500원

교레츠라멘 - 위치

서울 구로구 경인로 643 205동 1층 115호 (신도림 2차 동아아파트 상가)

 

교레츠라멘 - 나의 생각

교레츠라멘 꿀팁!!!
주차할 곳이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서 조금 애매합니다.  
양이 많으신 분은 면추가 드시면 양이 어느 정도 많습니다.
부족하시면 밥을 추가해 드시면 됩니다.
밥은 서비스입니다. 

-이 글은 업체 측의 별도의 협찬이나 광고문의 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