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의 유래
보쌈은 야식의 문화에 크게 자리 잡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야식으로 먹는 보쌈이 특별하게 맛있다고 생각되는 집은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장에서 먹는 보쌈은 각자의 비법으로 맛을 내는 식당이 있는데 오늘은 남다른 맛을 내고 있는 합정의 각시보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력고합니다. 보쌈의 유래는 고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상추나 깻잎에 밥을 싸서 먹는 '쌈'이라는 음식이 유행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보쌈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쌈은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보쌈의 유래와 발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고려시대에 쌈에 고기나 생선, 계란 등을 넣어 먹기 시작한 것이 보쌈의 시초로 여겨집니다. 고려시대의 보쌈은 쌈에 넣는 재료가 다양하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돼지고기나 닭고기, 소고기 등을 사용했으며, 간을 하거나 양념을 하지 않고 쌈으로 먹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보쌈에 들어가는 고기가 다양해졌습니다.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뿐만 아니라, 곰고기, 사슴고기, 낙지 등도 보쌈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보쌈김치, 쌈장, 고추장 등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먹는 문화가 생겨났습니다. 조선시대의 보쌈은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선의 문헌에는 보쌈을 즐겨 먹었던 기록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보쌈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쌈은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대의 보쌈은 돼지고기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보쌈김치, 쌈장, 고추장뿐만 아니라, 콩나물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먹는 문화가 더욱 발전했습니다. 보쌈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으로, 앞으로도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음식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인의 대표 입맛 살리는 홍대의 각시보쌈집으로 달려가 봅니다.
각시보쌈 - 분위기
각시보쌈은 합정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7번출구를 나와 골목을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뒤로 식당들이 많이 있는 곳에 큰 건물 1층을 전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원목과 벽돌을 주재료로 사용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벽면에는 한국의 전통 문양을 활용한 장식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테이블이 많습니다. 4인용 테이블이 주로 이루어져 있고 15개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를 잘 찍지는 못했지만 사진에 보는 것처럼 밖에도 사람이 엄청납니다. 식당에 사람이 많고 개방적이다 보니 사람이 꽉차면 조금 시끄럽긴 합니다. 그래서 4인 테이블에 대각선으로 앉아 있는 사람이 말이 너무 시끄러울 때는 입모양으로 글을 읽어야 하는 기술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브레이크 오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6시까지는 괜찮지만 그 뒤로는 굉장히 소음이 발생하여 소음과 같이 먹어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1차로 간단히 반주만 하고 다른 집 가서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신나게 이야기하고 나오면 어떤 때는 목이 쉴 때가 있습니다 6시부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미리 가서 줄을 서야 합니다. 그리고 예약을 받지 않아서 몸을 때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각시보쌈 - 음식
오늘 먹은 음식은 반반보쌈이지만 3번~4번 가면서 굴보쌈도 먹어보고, 김치보쌈, 배추보쌈, 각시삼합도 먹어봤었는데 개인적으로 굴보쌈과, 배추보쌈이 맛이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쌈이 첫맛이 느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고기 비계가 많은 부분은 대자 하나 정도 먹을쯤이면 느껴지지만 고기가 얇게 잘려서 그런지 느끼한 맛도 느껴지는 게 늦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각종 야채들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대자 한판은 쉽게 먹습니다. 점심에 온사람들은 각시 정식도 가격대비 푸짐하다로 들었습니다. 배추와 무채를 같이 먹으면 아삭아삭 식감이 좋습니다. 무채와 배도 짜지도 않고 한입에 쏙 넣어서 먹을 수 있게 음식들이 간결하게 나옵니다. 무채는 계속 주십니다. 테이블마다 음식을 먹다 보면 고기가 많이 남아있어서 고기를 왜 남기나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고기가 마치 많은 것처럼 배추와 무채보다 고기가 더 많이 남아서 계속 무채를 시쳐야 합니다. 아직 골뱅이 보쌈을 못 먹어 보았지만 어느 정도는 맛이 있을지가 머리에 그려지긴 합니다. 한 번쯤은 보쌈의 참맛을 느끼고 싶으면 가보기시를 추천드립니다.
각시보쌈 - 가격
반반보쌈 소 31,000원 중 36,000원 대 42,000원
각시보쌈 - 위치
서울 마포구 성지길 25 보광빌딩
각시보쌈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31 · 블로그리뷰 609
m.place.naver.com
각시보쌈 - 나의 생각
대기시간을 줄이는 방법!
번호표는 미리가서 5시 반에는 번호표를 뽑아야 합니다. (늦어도 6시)
-그래야 7시전에 입장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입장은 인원이 다와야 입장할 수 있어서 한 번에 들어가여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재료 소진이 되면 일찍 닫습니다.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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