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등갈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등갈비, 우리에게 친숙한 이 음식은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요? 등갈비의 유래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갈비'라는 단어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갈비라는 단어의 유래 고려 시대 이전: 갈비는 뼈대가 있는 고기 부위를 통칭하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정확한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몽골어 '하비르가'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조선 시대: 실학자 정약용의 '아언각비'에 따르면, '갈비'는 소의 가슴과 겨드랑이 부위인 '우협'을 뜻했고, 갈비에 붙은 고기를 '가리'라고 불렀습니다. 현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 대신 '갈비'가 고기뿐만 아니라 요리 자체를 뜻하는 것으로 변화했습니다. 등갈비의 등장 등갈비 부위: 돼지갈비뼈 중 5번 이후의 뼈를 '등갈비'라고 부릅니다. 등갈비 요리의 대중화: 과거에는 주로 탕이나 찜으로 조리되었지만, 현대에는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등갈비 요리의 다양성 한국: 매콤한 양념에 재워 구워 먹는 등갈비구이가 대표적입니다. 지방에 따라 양념 맛이나 조리법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서양: 립(Rib)이라고 불리며, 바비큐 소스를 발라 구워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등갈비는 오랜 역사를 가진 음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고기 부위입니다. 뼈대 있는 고기를 통칭하던 '갈비'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어, 돼지갈비뼈 중 특정 부위를 가리키는 말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는 등갈비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될 것입니다. 관악구에 있는 든든한 한상차림을 먹을 수 있는 가마구이찌 가마솥밥한상차림을 들어가 봅니다.
등갈비찜 썸네일
가마구이찌 가마솥밥한상차림의 분위기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조명과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특히, 가마솥에서 갓 지어낸 밥의 고소한 향이 식욕을 자극했답니다. 혼밥 하기에도 좋도록 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 방문하는 손님들도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한 8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동네 정겨운 밥집 같은 느낌입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내부에서 바라본 바같쪽 모습
가마구이찌 가마솥밥한상차림의 음식
제가 먹은 음식은 등갈비 김치찜을 먹었는데 짜지도 않고 너무 맵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갈비에서 살도 잘 분리되어서 먹기도 편했고 김치도 푹 잘익어서 갈비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밥도 솥밥이어서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밥을 다 먹고 숭늉을 먹는 맛은 입맛을 살려주는 음식이었습니다.
식당내부가 좁다 보니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꼭 있습니다. 식당내부가 좁긴 하데 여름에 음식을 먹으면 에어컨이 오래돼서 조금 많이 덥습니다. 솥밥이 나오다 보니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평일에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붐빕니다. 혼자 먹기에도 부담되지 않고 괜찮습니다. 차량으로 가시면 주차가 조금 불편할 수 있는데 골목에 주차하시면 주차위반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 글은 업체 측의 별도의 협찬이나 광고문의 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여러 맛집 들을 유튜브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오셔서 음식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molf-life/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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