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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집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 돼지야, 마포구청역 맛집 돼지야, 돌판 위에서 구워먹는 고기의 맛이 일품!"

by 입맛살리기 2023. 11. 12.
항정살 유래

마포구청 근처에서 맛있다고 생각이 드는 몇 안 되는 고깃집, 오늘은 돼지고기를 팔고 있는 서비스와 여러 가지 들 음식들도 맛이 있는 돼지야로 발걸음을 가봅니다.  항정살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조선 시대부터 먹어온 음식으로 추정됩니다. 조선 시대에는 항정살을 "항정육"이라고 불렀으며, 주로 왕과 귀족들이 즐겨 먹던 고급 식재료였습니다. 항정살의 이름은 "항정"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입니다. "항정"은 "항아리의 밑바닥"을 뜻하는 말로, 항정살이 항아리 밑바닥에 붙어 있는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항정살은 돼지의 배꼽 부위에 있는 근육과 지방이 섞인 부위입니다. 지방 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육질이 부드러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항정살은 조선 시대부터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급 식재료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1980년대 이후에는 항정살을 구워 먹는 방법이 대중화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항정살은 한국의 대표적인 고기 요리 중 하나로 꼽힙니다. 구이, 볶음, 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즐길 수 있으며, 술안주나 식사 메뉴로 인기가 많습니다. 요새는 항정살을 모둠세트를 많이 묶어 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돼지야 - 분위기

마포구청 돼지야는 1985년에 개업한 35년 전통의 고깃집입니다. 망원동에 위치한 이곳은 항정살과 갈매기살이 특히 유명하여, 마포구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돼지야는 1980년대 후반부터 항정살을 구워 먹는 방법이 대중화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항정살을 구워 먹는 곳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돼지야는 항정살 전문점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돼지야의 항정살은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 함량이 높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돌판에 구워 먹는 방식으로, 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돼지야는 항정살 외에도 갈매기살, 삼겹살, 목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를 제공합니다. 또한, 돼지껍질, 막창, 순대 등 다양한 돼지고기 안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돼지야는 35년 동안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마포구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입니다. 항정살과 갈매기살을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마포구청 돼지야에 방문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마포구청역 5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 보면 음식집을 볼 수 있는데 음식집이 많다 보니 주차하기가 좀 쉽지는 않습니다. 차량으로 이용하시는 건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작지는 않지만 한 20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규모입니다. 우선 사장님이 굉장히 진철 하시고 부족한 것을 알아서 채워주십니다. 서비스가 굉장히 좋습니다. 

돼지야 식당 내부 모습

돼지야 - 음식

제가 먹었던 음식은 돼지한판을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고기들이 섞여 있는 그중에 항정살도 있고 갈매기살, 삼겹살, 목살이 포함된 메뉴였습니다. 고기들이 모아 나왔는데 가장 큰 것 고기의 비주얼이 엄청났습니다. 보자마자 맛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파절이 서브메뉴로 시키고 있는 비빔국수를 먹어 보면 흐름이 그냥 아주 기가 막힙니다. 돌판이 온도 올라가는 시간이 있어서 미리 도착해서 돌판에 온도를 올려놓고 구우니까 겉을 바삭하게 해 주면서 육즙을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고기와 같이 올릴 수 있는 김치, 마늘, 고사리가 한 세트처럼 굽게 되면서 고기의 맛을 예열을 합니다. 반찬도 셀프라서 먹고 싶을 만큼에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와 식사를 하고 열무 비빔국수까지 먹게 되면 마무리까지 산뜻하게 행복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돼지한판 사진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
된장찌개 사진
열무비빔국수

돼지야 - 가격

돼지한판 52,000원
열무김치 4,000원
계란찜 4,000원

 

돼지야 -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43 돼지야

 

돼지야 - 나의 생각

돼지야 꿀팁!!!
주차는 공간이 쉽지는 않습니다. 골목에 잘되면 할수 있지만 불편한 건 감안하고 가셔야 합니다. 
고기가 신선해 보여서 돼지한판으로 여러가지 맛을 보실 수 있으시면 더 좋습니다.
비빔국수를 한번 드셔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이글은 업체 측의 별도의 협찬이나 광고문의 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