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전골"의 - 유래
오늘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의 국물을 대표하는 전골 그중에서도 두부전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두부전골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려 말기나 조선 초기에 궁중에서 먹던 음식으로 추정됩니다. 조선시대의 궁중 문헌인 《음식디미방》에는 두부를 넣고 끓인 음식인 "두부탕"이 등장합니다. 두부탕은 두부와 쇠고기, 표고버섯, 파 등을 넣고 끓인 음식으로, 오늘날의 두부전골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두부전골이 서민들에게 널리 보급된 것은 조선 중기 이후로 추정됩니다. 두부는 콩을 가공하여 만드는 음식으로, 콩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소화도 잘 됩니다. 또한, 두부는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어 서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두부전골은 두부의 장점을 살린 요리로, 서민들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두부전골은 지역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두부, 쇠고기, 김치, 숙주나물, 파, 마늘 등을 넣고 끓이는 방식입니다. 이외에도, 해산물을 넣은 두부전골, 채소를 넣은 두부전골, 매운 양념을 넣은 두부전골 등 다양한 종류의 두부전골이 있습니다. 두부전골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골 요리로, 한국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두부전골은 두부의 영양과 다양한 재료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요리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두부전골의 유래에 대한 구체적인 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부전골은 중국에서 유래한 요리라는 설
중국에서는 옛부터 두부를 끓여 먹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중국의 옛 요리책인 《시경》에는 "두부와 닭고기를 넣고 끓인 음식"이 등장합니다. 또한, 중국의 역사서인 《후한서》에는 "두부를 넣고 끓인 음식은 의학적으로도 효과가 좋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근거로, 두부전골은 중국에서 유래한 요리라는 설이 있습니다. 두부전골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해졌고,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하여 오늘날의 두부전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부전골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요리라는 설
두부전골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골 요리로, 한국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두부전골은 한국의 궁중에서 먹던 음식으로, 조선시대의 궁중 문헌인 《음식디미방》에 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근거로, 두부전골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요리라는 설이 있습니다. 두부전골은 한국의 궁중에서 먹던 음식으로, 서민들에게 전해지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하여 오늘날의 두부전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두부전골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증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두부전골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골 요리로, 한국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럼 가평의 두부 맛을 보기위해 한번 떠나보겠습니다.
대청마루 - 분위기
가평 대청마루는 1986년 가평군 가평읍 설악리에 설립된 두부 전문점입니다. 설립자인 박상우 대표는 가평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어릴 때부터 두부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박상우 대표는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후, 두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가평은 맑은 물과 청정 공기로 유명한 지역으로, 박상우 대표는 가평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두부 전문점을 운영하고자 했습니다. 가평 대청마루는 설립 초기부터 순두부전골을 주 메뉴로 판매했습니다. 순두부전골은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가평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평 대청마루는 2003년 가평읍 가평리에 신관을 개관했습니다. 신관은 전통 한옥으로 지어졌으며, 2층으로 구성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요일 방문해서 그런지 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대기표 뽑고 들어가는데만 1시간 30분 들어가서 바로 음식을 주문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가평을 방문한다면, 가평 대청마루에서 두부 요리를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관은 한옥과 양옥을 같이 융합 시켜놓은 듯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구는 한옥 같고 2층은 양옥에 기와를 붙인 느낌이랄까? 내부도 좌식 테이블을 놓여있고 우측에 방도 앉아서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대청마루 - 음식
대표 매뉴는 두부전골입니다. 저도 두부전골과 보리밥을 먹었는데 보리밥의 밑반찬과 보리밥의 조화가 두부전골과 아주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여럿이면 보리밥 1~2명 정도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야채와 당면 홍고추 버섯등이 전골에 녹여 서서 시원하고 정갈한 맛의 전골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된장국도 구수해서 보리밥과 잘 맞았고 가평이라고 해서 두부전골의 맛이 민물새우도 들어가고 해서 생각했던 맛이 있었는데 그건 아니었고 개인적 생각으로는 2시간 기다리면서 먹는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두부전골의 맛이 있기는 하지만 지나가다 사람이 없고 하게 되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청마루 - 가격
보리밥 12,000원
두부전골 2인 30,000원
3인 40,000원
4인 50,000원
대청마루 - 위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97
대청마루 : 네이버
방문자리뷰 1,663 · 블로그리뷰 455
m.place.naver.com
대청마루 - 나의 생각
대청마루 꿀팁!!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대기 줄이 많으시다면 1시간 이상 기다리는건 비추합니다.
앞에 카페가 있는데 경치가 굉장히 좋습니다.
보리밥은 하나 시켜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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