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 맘모스회센터 1호점, 연안부두의 대표적인 맛집"

맘모스회집의 꿀팁 중간중간 방출합니다!!

"회"의 - 유래

오늘은 요새 이슈가 많은 음식이죠 바로 회입니다. 제 스토리에도 처음으로 등장하는 음식인데 오늘은 이 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가장 오래된 회의 기록은 중국의 <논어>에 나오는 "사불염정 회불염세(食不厭精 膾不厭細)"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밥은 정제한 쌀로 지은 것을 싫어하지 않았고, 회는 가늘게 썬 것을 싫어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공자가 회를 즐겨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합니다. 고려시대에는 불교의 영향으로 회를 먹는 풍습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조선시대에 들어서면서 다시 회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시대의 문헌에는 회를 즐겨 먹는 기록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는 "붉은 생선회를 안주 삼아 / 반병 술 기울이니 벌써 취한다"라는 구절이 있고, 이색의 <수성집>에는 "물고기 잡아 눈발처럼 잘게 회를 쳤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으로 미루어 볼 때, 한국에서 회를 즐겨 먹는 풍습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1399년에 처음으로 "사시미(指身)"라는 단어가 기록에 등장합니다. 사시미는 손가락처럼 얇게 썬 생선회를 말하는 것으로, 한국의 회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회를 일본에서 전파받은 것으로 추측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회의 역사가 일본보다 더 오래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만큼, 한국과 일본의 회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회가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이용한 회가 즐겨 먹히고 있으며, 횟집은 한국의 대표적인 외식 문화 중 하나입니다. 연안부두에서 오래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리잡아온 맘모스회센터 1호점으로 오늘 달려가 봅니다.

회모습을 담은 썸네일

맘모스회센터 1호점 - 분위기

맘모스회센터 1호점은 1992년 10월 인천 연안부두에 문을 연 횟집입니다. 당시 인천 연안부두는 한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맘모스회센터 1호점은 이러한 연안부두의 특성을 살려, 신선한 생선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맘모스회센터 1호점은 오픈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신선한 생선회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 입소문을 타면서, 연안부두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르는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맘모스회센터 1호점의 성공은 한국 횟집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전국적으로 맘모스회센터가 프랜차이즈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맘모스회센터 1호점은 현재까지도 인천 연안부두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선한 생선회와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연안부두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의 옛 정서를 느낄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있는 식당은 엄청 큰 간판과 함께 대로변에 자리잡아 있습니다. 처음에 1호점이라하여 하나인줄 알았는데 안에 2호부터 보지못한 안쪽까지 많은 식당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1호점은 문 입구 앞에 있는데 다 들어가보지도 않고 1호점에 착석, 이른시간에도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먹고 있었습니다. 연안부두가 예전에는 명소로 떠올랐는데 지금은 그정도에 명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천에 회의 상징을 말한다면 아직 연안부두를 기억에 담아 있을 겁니다. 

맘모스회센터 1호점 - 음식

회종류가 고기 종류처럼 다양한다 저는 활어회를 시켰는데 첫번째 꿀팁!! 인원수에 맞게 시켜야합니다. 저희는 인원수가 6명이였는데 3인 2상을 시켰습니다. 5인을 시키면 한명분이 초반음식 스키다시가 안나온다고 3인3인 시켰습니다. 가격이 부담드스러울까 걱정했는데 인당 4만원정도 되는 가격이였습니다. 회전에 나오는 매뉴들을 봤을때는 돈이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음식이 8가지는 나왔습니다. 죽을 시작으로 홍합, 소라, 새우, 전복, 조개, 낙지, 가리비, 생새우 본매뉴 회가 나오기전에 배가 부를것 같았습니다. 주매뉴인 회가 나오고 그다음에는 매운탕을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다양한 매뉴들에 깜짝 놀람과 맛있는거에 다시 놀람이였습니다. 같이 드시분들이 회가 좀 쫀득하지 않다고는 했는데 제가 그정도까지는 몰라서 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매운탕에 나오는 반찬 중에 간장게장도 인상 깊었습니다. 꽉찬살이 짜지도 않고 매운탕을 잊게 해주는 맛이였습니다. 다른 많은 호의 식당은 가보지는 않았지만 1호점은 추천드릴만 하다고 생각됬습니다. 

맘모스회센터 1호점 - 가격

활어회 2인 90,000원
          3인 110,000원
          4인 130,000원
          5인 160,000원

맘모스회센터 1호점 - 위치

경기 시흥시 금화로 447 1층인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17 비치상가

https://naver.me/57w8bEmJ

맘모스회센터1호 : 네이버

맘모스회센터 1호점 - 나의 생각

맘모스회센터 1호점 꿀팁!!
주차장이 협소할수 있습니다. 여러 회집이 같이 있다보니 공통으로 쓰는 주차장은 좀 적습니다. 
공간도 비좁아서 초보운전은 조심하셔야합니다.
대하구이는 없습니다. 생새우만 있는데 생새우는 처음 까기 어려우니 까달라고 하면 까주십니다. 
6명이면 5인 1인은 안되니까 인원수대로 3인 2상을 시켜야합니다.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