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 남동구 돼지방, 삼겹살의 원조를 찾아서"

돼지방의 꿀팁 중간중간 방출합니다.

"삼겹살"의 - 역사

지난번 포스팅 때 삼겹살에 유래를 올려서 오늘은 삼겹살의 역사를 알아볼까 합니다.  (삼겹살의 유래가 궁금하 신분은 아래링크에 걸어두겠습니다.) 삼겹살의 역사는 조선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조선 시대에는 돼지고기를 많이 먹었으며, 특히 삼겹살은 돼지 부위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위였습니다. 당시 삼겹살은 돼지 뒷다리에서 잘라내어 끓는 물에 삶아 먹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한국은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육류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돼지고기의 품질이 좋지 않아 냄새가 심했고, 잡내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끓여서 먹어야 했습니다. 1973년, 기업형 양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돼지고기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과학적인 사육기술을 도입하면서 돼지 냄새를 잡을 수 있게 되었고, 돼지고기를 굽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삼겹살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대에는 삼겹살 전문점들이 생겨나면서 삼겹살이 대중화되었습니다. 당시 삼겹살은 1인분에 5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90년대에는 삼겹살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삼겹살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쌈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삼겹살은 한국인의 회식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회사원들의 회식 메뉴로 가장 많이 선택됩니다. 오늘날 삼겹살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삼겹살은 한국인의 식문화와 정서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남녀노소 즐기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가성비 정말 끝판왕 삼겹살집인 인천 남동구 돼지방으로 떠나봅니다. 

삼겹살의 모습

돼지방 - 분위기

남동구에 돼지방에 많이 있길래 의아해서 찾아봤더니 남동구가 1960년대 이전까지는 돼지 사육이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갔던 돼지방 주위에도 4개 정도 있었습니다. 보니까 다른 곳은 다 체인점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곳 돼지방은 동네에 작은 골목에 자리 잡은 동네 식당입니다. 테이블은 고작 5개 정도  둥근 은색 테이블에 가운데 고기를 굽고 예전 노포 같은 느낌의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소수인원에게 행복함을 주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더욱 옛 생각이 나는 분위기였는데 몇 년 전 이사하면 조금 현대 모습을 섞은 느낌이었습니다. 주택가 골목에 있다 보니까 주차장이 많이 협소합니다. 그래도 길가에 찾아보면 주차를 하지만 전용주차장은 없습니다.

돼지방 - 음식

돼지방에 음식은 돼지고기는 생삼겹과 냉동삼겹 소고기는 차돌박이를 판매를 하는데 가장 큰 메리트가 가격입니다. 지금 고물가시대에 찿아보기 쉽지 않은 1인분에 8,500원 합니다. 김치와 파채 쌈무 상추를 기본으로 주시는데 고기도 맛이 있습니다. 도톰하게 잘라져 나오는 생삼겹이 굽기 좋게 나오고 불판이 솥뚜껑이라서 맛이 있습니다. 불판이 온도가 올라가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한번 열을 받은 솥뚜껑이 고기를 잘 달구어 줍니다. 첫 번째 팁!! 고기가 달구어지면 불을 2단으로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먹는 속도와 굽는 속도가 맞습니다. 3단으로 계속구우면 고기를 빨리 집중해서 굽지 않으면 탈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 또한 굉장히 좋습니다. 사장님께서 5개의 테이블의 부족한 음식들을 수시로 채워주십니다.  어디서 볼 수 없는 서비스 아마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 같지만 저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액도 싼데 세심한 신경까지 써주시는 사장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늘과 김치를 구어 드시면 삼겹살의 맛의 풍미를 올릴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도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식사와 같이 겸하시면 좋습니다.

삼겹살의 굽고 있는 모습

된장찌개 모습

돼지방 - 가격

생삼겹 8,500원
냉동삼겹 8,000원

돼지방 - 위치

인천 남동구 구월말로58번길 86 

https://naver.me/x7vr8upY

돼지방 : 네이버

돼지방 - 나의생각

돼지방의 꿀팁!!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길가에 주차를 할 수는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배부르게 먹어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첫 번째 고기가 구워지면 불을 2단으로 줄여야 속도를 맞추면서 먹을 수 있다는 것 
부족함 없이 수시로 신경 써주시는 사장님 서비스는 정말 좋습니다.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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