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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맛집

"서울 마포 - 마포 스시린,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초밥의 맛!!"

by 입맛살리기 2023. 9. 15.
"초밥"의 - 유래

오늘은 마포의 초밥의 맛집이라고 하는 마포구청 근처에 스시린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초밥의 유래는 동남아시아의 쌀농사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놀라기는 했습니다. 일본에서 유래됐다고 생각해서 왔었는데 처음 알게 됐습니다. 초밥은 고대에는 쌀과 생선을 함께 발효시켜 보존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는데, 이것이 초밥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원전 2000년경 중국 남부에서 일본으로 초밥이 전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초기의 초밥은 생선을 소금에 절인 후 쌀과 함께 발효시킨 것으로, 숙성된 생선의 신맛이 특징적이었습니다. 16세기 이후 양조 식초가 발달하면서, 숙성 대신 식초를 사용하여 초밥을 만드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로써 초밥의 맛과 식감이 개선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1820년경 에도(현재의 도쿄)에서 밥을 뭉쳐서 생선을 얹은 니기리즈시가 등장했습니다. 니기리즈시는 오늘날 우리가 흔히 먹는 초밥의 형태로, 초밥의 대중화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이후 초밥은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초밥은 전 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초밥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니기리즈시 외에도, 밥과 생선을 섞어 만드는 마키즈시, 밥을 덮밥처럼 얹은 오시즈시, 밥을 상자에 눌러 만든 하코즈시 등 다양한 형태의 초밥이 있습니다. 초밥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담고 있는 음식입니다. 초밥을 맛보는 것은 일본의 문화를 경험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마포의 스시진으로 갑니다.

스시린 - 분위기

마포 스시린의 창업자는 일본에서 초밥을 공부하고 한국에 귀국한 분이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배운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포구에 초밥 전문점을 열기로 결심했습니다. 마포 스시린은 1992년 망원동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에는 마포구에 초밥 전문점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초밥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마포 스시린의 대표 메뉴는 모둠초밥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초밥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또한, 런치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마포구청에서 근처에서 멀지 안 곳에 위치하였는데 식당 내부는 조금 좁습니다. 4인석도 붙어 앉아야 앉을 수 있습니다. 자리는 조금 불편한 감이 조금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려면 예약을 하고 먹어야 합니다.
 

스시린 - 음식

제가 스시린에서 먹은 음식은 정식과 조금 부족한 양의 새우튀김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점심정식에는 나오는 가락국수가 조금 독특했습니다. 누룽지가 들어가 있는 가락국수이었는데 나름 맛이 괜찮았습니다. 새우튀김 같은 경우는 2pc가 기본입니다. 새우튀김이 겉에 감싸고 있는 튀김이 조금 독특했습니다. 감자 같기도 하고 굉장히 바싹바싹하였습니다. 긴 꼬리 초밥처럼 긴 것은 아니었지만 보통의 초밥과 다르지는 않습니다. 추후 방문한다면 다른 매뉴에 관련 이야기를 해봐야겠습니다. 

스시린 - 가격

점심 정식 - 15,000원
 

스시린 -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4길 13 2층

스시린- 나의 생각

스시린 꿀팁!!
가성비는 조금 떨어집니다. 
가볍게 초밥을 드시고 싶으시면 괜찮습니다. 
드시기 전에는 꼭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