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 옛날마차, 대하구이의 매력에 빠지다."

대하구이 - 유래

가을철에 유명한 대하, 오늘은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는 대하구이집인 구로의 한 식당으로 갑니다.
대하구이의 유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방식으로, 두 번째는 근대에 들어와서 발전한 방식입니다. 조선시대의 대하구이는 주로 소금구이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하를 깨끗이 손질하여 소금을 뿌리고, 숯불에 구워 먹었습니다. 이 방식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여러 가지 새로운 방식의 대하구이가 등장했습니다. 양념구이, 매운탕, 탕수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하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하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대하구이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 여름철이 되면 전국적으로 대하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대하구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구체적으로 조선시대의 대하구이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면, 정조 때의 실학자 이덕무가 쓴 '청장관전서'에 "새우를 해로라고 한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는 대하를 부부의 두터운 정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여기던 풍습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의 동양화에도 대하가 그려진 그림이 있어, 당시에도 대하를 즐겨 먹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대에 들어와 대하구이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했습니다. 1960년대에는 양념구이 방식이 등장하여, 대하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1970년대에는 대하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생겨나면서, 대하구이가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대하구이는 한국의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전국적으로 대하구이를 맛볼 수 있으며, 대하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대하구이를 소금으로 구워 먹는 이유가 대하 맛을 살리려고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대하구이 썸네일

옛날마차 - 분위기

옛날마차는 1970년대 초, 구로공단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구로공단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지만, 주변에 제대로 된 식당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에 옛날마차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노동자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옛날마차의 대표 메뉴는 대하구이입니다. 옛날마차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로구의 대표 맛집입니다. 옛날마차의 대하구이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구로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먹자골목처럼 음식집이 몰려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고 반대편에 신관도 있는 거 보니 그동안 확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내부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일찍 가야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동네에서 많이 찾는 음식집인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이 옆에 있긴 한데 많이는 주차가 어렵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

옛날마차 - 음식

저는 대하구이와 전어정식을 먹었는데 뚜껑이 양은냄비 뚜껑처럼되있어서 대하의 힘을 못 이겨서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합니다. 바로 먹으면 뜨거워서 식히고 까야합니다. 제철에 판매하는 것여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전어정식은 무침과 회를 맛보았는데 맛있었습니다. 가을 전어는 역시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할 만큼의 맛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대하를 다 먹으면 새우머리를 버터구이 해주는데 이 또한 맛이 좋습니다. 제철에 서울 근교에서 대하를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회가 아니어서 각종의 반찬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미역국이 입맛을 올려주는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옛날마차 -가격

대하 한판 55,000원

옛날마차 - 위치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길 97-16

옛날마차 - 나의 생각

옛날마치 이용 꿀팁!!!
주차자리가 건물옆에 있지만 여유 있지 않습니다.
제철마다 음식을 팔기 때문에 계절별로 다른 메뉴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대하구이는 뚜껑을 잡고 있어야해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맛: ★★★★☆
가격: ★★★★☆
분위기: ★★★★☆
서비스: ★★★★☆
총점: ★★★★☆